전도를 할 때 간혹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어요.

“내 인생 내 맘대로 살다가 죽기 직전에 하나님 믿으면 안돼?”

예수 믿어서 구원은 받고 싶은데 교회는 나가기 싫다는 거죠..
좋아 보이는 것만 하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뭐..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도 죽기 직전이라도 예수를 믿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게 참 다행이에요.
절대 안 믿겠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좀 더 가능성이 보이니까요!

지금 당장 예수 믿을 생각이 없다는 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삶이 별로 기뻐 보이지 않고 전혀 기대감이 생기지 않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크리스천의 삶이 정말 기쁘고 가치있어 보이면 자진해서 교회에 나가겠다고 할텐데 말이죠.

사실은 우리들이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탓이 클 수도 있어요. 세상과 구분되지 않게 똑같이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삶은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없겠죠.

너도 나랑 똑같잖아!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처음 하나님을 만나고 믿게 되었을 때의 감동을 기억할 거에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커다란 기쁨과 마음의 평안.
그 좋은 걸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예수님을 믿고 싶을 거에요.
결혼을 죽기 직전에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어요.
대부분 젊고 건강한 시기에 하고 싶어하죠. 가정을 이루는 행복을 가장 좋은 시기에 누리고 싶어하는 건 당연하니까요.
실제로 늦은 나이에 예수를 믿기 시작한 많은 분들이 “이 좋은 걸 젊었을 때 하지 못한 게 아쉽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니 더 이상 미루지 않도록 예수 믿는 기쁨을 잘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진짜 좋다고요!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과 깊게 교제하며 기쁨 가운데 살아간다면 전도 대상자도 우리의 삶을 보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