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믿어도 안 좋은 일은 생길 수 있어요.

혹시 하나님께 실망했던 경험이 있나요?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기도도 열심히 했는데 자꾸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경험 같은 거요. 또는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 하는데 이상하게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없어 혼자 외톨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거나요. 복음이 기쁜 소식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가끔 공감이 안 될 때는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힘겨운 상황을 겪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실망감을 느낀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떠나기도 하고 말씀을 자신에게 맞게 억지로 왜곡하여 스스로를 위로 하기도 합니다.

내 기도는 왜 안 들어주시는 거지?

하나님 믿는 사람에게만 좋은 일이 생긴다면?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착하게 살아도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걸요. 나쁜 사람이 호위호식 하거나 착한 사람이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쉽게 찾을 수 있잫아요? 이게 진실입니다. 만약에 착하게 살고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진짜 좋은 일들만 계속 생기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좋을 수 있겠지만 점점 자만함에 빠질 거에요. 좋은 일이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게 될테니까요.

하나님의 뜻은 당장 알 수 없어요

하나님을 믿어도 우리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때문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사랑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대반전 대하 로맨스 드라마’라고 할 수 있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사건도 처음에는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말 그대로 최고의 비극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의미를 알게 된 순간 하나님의 커다란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힘든 일도 당장은 의미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도 느껴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실망하는 큰 이유는 자신의 계획에 하나님을 끌어들이기 때문이에요. 누구나 바라는 것이 있고 그 계획을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라 믿죠.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대로 살아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어요. 이건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의 생각을 헤아릴 수 없는 것과 같은 겁니다. 다만 아주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하실 거란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신뢰해야 돼요. 우리에게 일어나는 좋은 일, 안 좋은 일이 모두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일이고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 하신다는 사실.

날 믿고 따라오렴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어려움을 막지 않으십니다. 대신 그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선하심을 신뢰하고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일을 더욱 열망 하시길 바랍니다.